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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박기량, 페미니스트 선언?...논란 되자 해당 사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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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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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박기량은 뒷모습을 보이며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에 '페미니스트'라고 적인 스트커를 붙이고 '나를 따르라'(follow me)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같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량에게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것이냐"고 의혹을 품었다.

이에 대해 박기량의 소속사 측은 "단순한 실수일 뿐"이라며 박기량이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것이 아님을 강조, 확대해석 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박기량 역시 '페미니스트 선언' 논란이 일자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한 상황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기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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