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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강혁민 "한서희 밤업소 출신" 폭로…한서희 "소문일 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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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혁민 한서희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얼짱 출신' 강혁민이 한서희의 과거를 폭로하는 저격 글을 남겼다.

강혁민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밤 일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려는 건 아니야. 밤일하며 성 상품화해서 호화롭게 살다가 갑자기 금수저 코스프레하면서 페미인척 하는 건 너가 생각해도 좀 아니지 않냐”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강혁민은 "내가 왜 '밤일'이란 단어를 사용했는지는 너가 더 잘 알거야. 난 너가 어디서 왜 누구한테 얼마를 받았는지도 정확히 알아. 그 돈으로 집사고 냉장고사고 티비 사고 명품사고 돈 떨어져가니 이제 페미들로 재테크라니, 얼마나 페미들을 기만하고 호구취급하며 깔보는 거야"라는 폭로의 글을 남겼다.

강혁민은 폭로 대상을 A 씨라며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한서희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A 씨를 한서희로 추측하고 있다.

한서희는 "어휴 무슨 신세계 정용진이 내 스폰서라고 소문도 돌고 이제는 밤업소까지, 네 이정도면 제가 너무 많이 참았네요. 무슨 하루에 하나씩 일이 터지냐, 일간 한서희다"며 "관종은 내가 아니라 너다. 서희 좀 잃어 제발. 그리고 이 송도 집 내가 내 돈으로 계약했는데? 냉장고 4년 됨 TV 4년 됨. XXX아 아니 돈 좀 줘라 스폰서 키링 달게"라고 저격했다. 현재 강혁민와 한서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강혁민은 최근 한서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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