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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프듀48 프롤로그' 정세운, 윙크바보→윙크마스터 능청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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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프로듀스48 프롤로그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정세운이 능청스러운 윙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프로듀스48 프롤로그’에서는 '내꺼야' 뮤직비디오를 재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프로듀스 101’ 멤버들은 근황을 밝혔다. 정세운은 솔로에 이은 YDPP 활동에 “MXM, 이광현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고 설명했다. 타카다 켄타는 최근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내꺼야’ 뮤직비디오를 보며 네 사람은 1년 전 추억을 떠올렸다. 유선호는 손가락 뽀뽀를 하는 안무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연습생들의 윙크 모음 영상을 보며 이석훈은 “장담컨대 남자분들이 입을 벌리고 보실거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윙크 바보’라는 별명을 얻었던 정세운은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탈출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능청스러운 윙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얘 왜 이렇게 변했지”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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