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 "'프로듀스48'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 日에서 유명…나도 안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타카타 켄타가 '프로듀스48' 첫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프롤로그'에서는 이석훈, 유선호, 정세운, 타카타 켄타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듀스48'을 소개했다.

이날 네 사람은 '프로듀스48'의 시그니처 송 '내꺼야' 뮤직비디오를 함께 봤다. 유선호는 "뮤직비디오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더라"며 "이번에는 다이아몬드 형식이더라. 그게 달랐다"고 밝혔다.

타카타 켄타는 "이번에는 어떤 제목일까 생각했는데 '내꺼야'더라. 귀엽더라. '프로듀스48'과 딱 맞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타카타 켄타는 특히 첫 센터로 뽑힌 미야와키 사쿠라를 언급하며 "나도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직접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 쏟아지자 "그게 아니라 그냥 아는 것. 일본에서도 유명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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