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뜻밖의 Q’ 여자친구 예린, 녹화 중 삶 논하는 23살 아이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뜻밖의 Q’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녹화 중에 삶을 논하며 23살 아이돌답지 않은 애어른 매력을 뽐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여자친구 예린이 한없이 해맑은 모습과 애어른의 가치관을 동시에 뿜어내는 반전매력이 공개된다.

청순돌의 대명사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뜻밖의 4차원 캐릭터로 웃음을 빵빵 터트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뜻밖의Q 여자친구 예린 사진=MBC


공개된 사진에는 예린이 정답을 말하는 민호를 향해 초롱초롱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그는 정답을 말하지 못하는 민호의 뒤에서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기회를 노리고 있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정답 주워먹기를 예고했고, 답을 맞힌 후 “방금 저 좀 쓸모 있었던 거 같아요”라며 해맑게 말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예린은 “삶은 그런 거죠”라며 아무렇지 않게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생에 해탈한 듯한 말도 서슴없이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예린은 퀴즈를 풀던 중 이수근과 쫓고 쫓기는 관계로 변신,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뿜어내며 모두를 대 폭소하게 만들었는데, 그녀가 이수근을 쫓아간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예린의 애어른과 순수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과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은 이수근과의 ‘톰과 제리’ 케미는 1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