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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의 신인 하준영(19)이 데뷔 첫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하준영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7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2018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KIA에 입단한 하준영은 올 시즌 초반 2군에서 선발로 나서다 5월부터 구원 투수로 나서기 시작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성적은 24경기 2승 3패 4홀드 평균자책점 4.15.
김기태 감독은 "2군에서 꾸준하게 잘 던졌다고 해서 등록했다. 또 좌완 투수라는 이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준영이 등록되면서 이민우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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