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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정인선 측 "'내 뒤에 테리우스' 긍정 검토 중"...소지섭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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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YTN Star에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국정원 요원과 남편을 잃은 여자를 도와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첩보 로맨틱 코미디. 미스터리한 국정원 요원 김본 역에 일찌감치 소지섭이 출연을 확정했다.

정인선이 제안 받은 역할은 여자주인공 고애린. 남편을 잃은 후 아이를 키우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 4월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후 두 달여 만의 복귀인 셈이다. 차기작을 검토 중인 정인선과 소지섭의 만남이 성사될 지 이목이 쏠린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자체발광 오피스' 등을 연출한 박상훈 PD와 '쇼핑왕 루이'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리와 안아줘'와 '시간' 후속으로 오는 9월 MBC에서 편성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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