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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내 뒤에 테리우스' 측 "정인선, 여주인공 役 긍정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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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인선/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정인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여주인공으로 긍정 검토 중에 있다.

15일 오후 MBC 측은 헤럴드POP에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 여주인공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인선이 출연 제안을 받은 역할은 여주인공 고애린이다.

특히 현재 남자주인공으로 배우 소지섭이 출연을 확정 지었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이 확정될 경우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복귀하게 된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못 말리는 아줌마 고애린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의 우당탕 심쿵 첩보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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