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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쌈디, 돌아온 음원강자… 블랙핑크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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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AOMG)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래퍼 쌈디가 3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쌈디는 15일 소속 레이블 AOMG의 공식 SNS를 통해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 ‘다크룸:룸메이츠 온리(DARKROOM : roommates only)’ 음원이 공개되는 것.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같은 날 오후 6시에 음원 강자로 통하는 걸그룹 블랙핑크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또한, 현재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등 음원강자의 벽도 깰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

쌈디는 앞서 Mnet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맘 편히' 등을 음원차트 1위에 올려 놓고 자신이 프로듀싱한 래퍼 비와이를 최종 우승자로 만들기도 했다. 또 전작 ‘원&온리(₩ & ONLY)’로 차트 올킬도 기록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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