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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라디오쇼' 이지혜 "아들 임신했을 때 치킨 안 좋다고 해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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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심언경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이지혜가 임신 중에 치킨을 먹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금요 코너 '이지혜의 개과천선'이 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요즘 치킨을 안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지혜는 "기사를 봤는데 남자아이를 임신했을때 치킨을 먹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여자아이는 상관없는데 아들만 그렇다고 하더라. 그런데 확실한게 아니라서 단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치킨마니아다. 이제 곧 월드컵이지 않나. 축구엔 치맥이 최곤데 월요일에 스웨덴 경기가 있다. 그날 치킨집 난리날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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