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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집트 vs 우루과이' 모하메드 살라, 억 소리나는 연봉+미모의 아내 '다 가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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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집트 모하메드 살라가 월드컵에 출전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의 화려한 스펙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지난 2013년 치러진 모하메드 살라의 결혼식 장면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영상에서 모하메드 살라는 턱시도 차림으로 말끔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내인 마기 살라 역시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에 지난해 여름 영입 당시 3400만 파운드(약 510억 6천만원) 가량의 이적료를 받았다. 리버풀이 1년 동안 살라에게 투입한 이적료 및 연봉은 4천만 파운드(약 600억 6천만원)에 해당한다.

한편 이집트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A조 1경기를 치른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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