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K리그] 대구FC, 일본 MF 츠바사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Sport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FC가 전력 보강을 마쳤다.

대구는 15일 일본인 미드필더 츠바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는 아시아쿼터까지 4명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2013년 폴란드 리그에서 데뷔한 츠바사는 레키아 그단스크, 비드제프 로츠, 스토밀 올슈틴, MFK 젬플린 미할로프체(슬로바키아) 등을 거치며 83경기 10득점을 기록했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훈련에 합류한 츠바사는 “후반기에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서 팀의 상황을 바꿀 수 있도록 팀에 공헌하겠다. 또한 팬 여러분들이 즐거울 수 있는 축구를 하겠다. 응원하러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구는 오는 7월 8일 FC서울과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대구FC]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 SBS스포츠의 모든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