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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씨네타운' 김환희 "하루에 우유 1L 씩 마셔…키 25cm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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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보이는라디오 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환희가 폭풍 성장의 배경에 우유가 있다고 얘기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여중생A'의 배우 김환희, 정다빈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환희는 영화 '곡성' 이후 폭풍성장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얘기했다. 김환희는 초등학교 때 연기를 시작해서 지금은 고등학생이 됐다며 "키가 한 25cm 정도 큰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환희는 어떻게 키가 그렇게 됐냐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질문에 "우유를 열심히 챙겨먹었다"며 "엄마도 키에 관심이 많으셔서 우유를 하루에 천 미리씩 먹었다"고 얘기했다.

덧붙여 김환희는 우유가 질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많이 질렸다"며 "그래도 무지방 고칼슘 이런 거 먹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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