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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수미 "개코 결혼 후에도 대시 받았다" SNS 일상 사진 봤더니 그럴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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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김수미가 공개한 임신 18주차의 모습(오른쪽).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인 화장품 사업가 김수미(사진)가 임신 중 대시 받은 경험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모델 이현이, 이혜정과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수미는 결혼했는데 동안 미모 덕에 대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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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남편이 테이블에 앉아있고 제가 화장실에 갔다 오는데 어떤 남자분이 와서 연락처를 묻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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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임신 중이라 제 배가 나와 있던 상황이었는데 너무 당황해서 배를 가리켰고 그 남성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가더라"고 밝혔다.

남편 개코의 반응에 대해 김수미는 “그냥 웃더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2014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를 임신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보면 임신 중 대시 받은 경험이 단숨에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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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맞는 바지가 있지만 곧 바지는 바이바이해야할듯",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뭐든 입속에 집어넣는 임산부" 등의 설명과 함께 임신 18주차, 임신 6개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미는 임산부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tvN '인생술집', 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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