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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채수빈 측 “‘여우각시별’ 출연 제안 받아...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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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배우 채수빈.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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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채수빈이 ‘여우각시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투데이에 “채수빈이 SBS ‘여우각시별’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공사 공채 신입사원 두 명이 각자의 사연을 가슴에 지닌채 여객서비스처로 발령 받아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휴먼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채수빈은 여주인공이자 인천공항 여객서비스처 CS관리팀 윤서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주인공 역에는 이제훈이 물망에 오른 상황이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낭만닥터 김사부’, ‘가족끼리 왜 이래’, ‘제빵왕 김탁구’ 등을 흥행시킨 강은경 작가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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