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 글판’ 여름편을 원주 본사 신사옥 외벽에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 행복글판 문안은 ‘괜찮아. 지금도 괜찮아. 그 정도면 좋아.’로 법륜 스님의 ‘인생수업’에서 발췌한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원주 혁신도시 본사 사옥 외벽에 ‘행복글판’ 여름편 ‘괜찮아. 지금도 괜찮아. 그 정도면 좋아.’ 라는 글귀를 게시했다. 법륜 스님의 ‘인생수업’에서 발췌한 것이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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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 속 절망과 좌절감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마음에 한줄기 단비와 같은 위로의 한마디로 삶의 활력을 주고 있는 ‘행복 글판’ 여름편은 9월까지 공단 본부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행복글판을 통해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새로운 계절을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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