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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제아 출신' 하민우, KMG와 전속계약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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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가 새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15일 KMG(코리아 뮤직 그룹)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활약했던 하민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0년 가요계 데뷔한 하민우는 뛰어난 댄스 실력은 물론, 보컬과 랩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멤버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6월 군 제대 후 올해 1월에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더 로소(The Rosso)'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하민우는 아이돌 그룹이 아닌 솔로 뮤지션으로서 본인의 뚜렷한 색깔과 스토리가 담긴 음악을 대중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KMG 관계자는 "예전부터 하민우의 음악적 기량과 풍부한 잠재력을 눈여겨봤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출발할 하민우가 자신의 음악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민우와 계약을 맺은 KMG는 주석, 문샤인, 김보경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뮤직 레이블이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K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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