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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한예슬, 의료사고 후 근황 공개 '되찾은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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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 헤어스타일을 한 한예슬이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최근 의료사고 고백 이후에도 밝은 모습을 자신의 SNS에 꾸준히 공개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차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한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예기는 없고 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며 수술 받던 중 화상을 입은 부위를 공개해 대중의 걱정을 샀다.

이에 대해 차병원은 “상처가 조속히 치료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거듭 확인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고 수술을 집도한 의사도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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