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가 홀로 출산을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는 홀로 출산을 준비하는 윤지영(이인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모 윤기숙(정경순 분)에게 500만원을 빌려 옥탑방을 구한 윤지영은 홀로 살림살이를 채웠다.
그는 전에 살던 지하 방보다 햇빛이 잘 드는 옥탑방에 사는 것에 만족했다. 창문을 열고 밤하늘을 바라 본 윤지영은 뱃속 태아를 어루만지며 자장가를 부르는 등 태교했다.
한편,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다.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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