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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도시어부’ 그란트, 이덕화X이경규도 빠져든 입담+낚시 성공 “왕포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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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도시어부’ 뉴질랜드인 그란트가 왕포에서 조기 낚시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 뉴질랜드 촬영에서 환상의 낚시 실력을 선보였던 그란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덕화와 이경규는 그란트의 방문에 기대를 표했다. 이덕화는 과거 장어 낚시 성공을 자랑했고, 이경규가 “장어 때문에 한국 난리났다”고 번역하며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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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그란트, 왕포서 조기 낚시 성공 사진=‘도시어부’ 방송캡처


그러나 ‘너 때문에 한국 난리났다’로 오역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란트가 이덕화에 “섹시맨”이라고 표현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란트는 낚시왕답게 왕포에서 진행된 조기 낚시에서도 실력을 발휘했다. 마이크로닷은 “그란트가 사고칠 것 같다”면서 낚시 성공을 예상했고, 실제 조기 낚시에 성공했다.

그란트는 “왕포 조기”라며 “I’m Happy”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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