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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무릎 부상’ 래시포드, 잉글랜드 팀 훈련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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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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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던 마커스 래시포드(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돌아온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래시포드가 오는 금요일 잉글랜드 대표 팀 훈련에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출발 전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다. 약간의 타박상이라고 전해졌으나 잉글랜드의 선전을 기대하는 팬들의 우려는 컸다.

결국 래시포드는 러시아에서 열린 잉글랜드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인 튀니지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최근 코스타리카전에서 절정의 활약을 펼쳤기에 불안감은 더 커졌다.

그러나 래시포드가 드디어 훈련에 돌아온다. 이 언론에 따르면 따로 호텔 체육관에서 훈련을 진행하던 래시포드는 오는 금요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자연스럽게 튀니지전 출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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