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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선주조 월드컵 응원 스티커 한정판 700만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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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대선주조는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 스티커를 부착한 대선소주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FIGHTING KOREA(파이팅 코리아)'라는 문구를 라벨에 넣은 이 제품을 월드컵 기간에 맞춰 700만 병만 판매한다.

대선주조는 2000년부터 부산지역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부산시 축구협회장기 및 대선배 축구대회'를 19년째 후원하고 있다.

대선소주는 지난해 1월 출시된 이후 올해 4월 누적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으며 지난달에는 부산 소주시장 업소 점유율 69.3%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대선주조 제공=연합뉴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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