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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KBO] KIA-롯데 부산 경기, 우천으로 인해 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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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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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노 게임이 됐다.

홈팀 롯데가 4회말 4-0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게임이 중단됐다.

이후 심판진은 오후 6시 41분 경기를 중단했고,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오후 7시 22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롯데는 선발투스 부룩스 레일리가 무실점 호투를 벌였고 타선에선 4회까지 9안타를 치는 등 경기 흐름을 잡아갔지만 안타깝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올해 우천으로 노 게임이 된 경기는 총 세 차례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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