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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아산 한의권, K리그2 15R MVP 선정…베스트팀은 부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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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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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한의권(아산 무궁화)이 KEB하나은행 K리그2 (챌린지) 2018 1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의권은 지난 6일 아산 이순신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한의권은 1-1 동점상황에서 전세를 뒤바꾸는 역전골과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을 넣으며 아산 승리의 1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28일 부산전을 시작으로 2일 수원FC전, 6일 성남전까지 세 경기 연속 득점을 하고 있는 한의권은 올 시즌 현재까지 6골을 터트리며 절정의 득점감각을 뽐내고 있다.

K리그2 1, 2위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 경기는 4-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아산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 성남을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한편 15라운드 베스트팀으로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둔 부천FC가 뽑혔다.

▲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R 베스트11

MVP : 한의권(아산)
FW : 포프(부천) 고무열(아산)
MF : 한의권(아산) 황인범(아산) 권영호(대전) 진창수(부천)
DF : 안태현(부천) 박건(부천) 안재준(대전) 김동진(아산)
GK : 전수현(안양)

베스트팀 : 부천
베스트매치 : 아산-성남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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