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롯데리아가 쇠고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버거를 출시했다.
롯데리아는22일 소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랏츠(Lotz)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제품 개발 후 탄생한 ‘랏츠버거’는 ‘롯데리아(Lo)’와 ‘풍부한(lots)’의 합성어다.
롯데리아는22일 소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랏츠(Lotz)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제품 개발 후 탄생한 ‘랏츠버거’는 ‘롯데리아(Lo)’와 ‘풍부한(lots)’의 합성어다.
115g의 두툼한 소고기 패티를 통해 햄버거의 식감을 강조하고, 이에 상큼한 화이트소스를 곁 들여 소고기 풍미 구현에 중점을 맞춘 롯데리아 정통 비프(Beef)버거다. 가격은 단품이 4000원, 세트는57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롯데리아의 국민 버거인 ‘불고기버거’의 명맥을 당당하게 잇고자 제품 선호도, 개발방향, 세분화된 테스트 매뉴얼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국내 소비자 조사를 거쳤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QSR 업계 시장의 판도를 재편할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리아는 ‘랏츠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6일까지 랏츠버거(단품, 세트, 팩) 구매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스크레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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