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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이 5월 월간 성적을 바탕으로 한 MVP 후보 5명을 공개했다.
MVP 후보는 김광현, 정우람, 김현수, 강민호, 구자욱 등 5명으로 오는 5일까지 팬 투표를 진행하고 7일 MVP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김광현은 5월 4경기에 등판해 25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75를 남겼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5월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정우람은 지난달 12경기에 출전해 1승 11세이브, 평균자책점은 0.77이다.
김현수는 월간 최다 안타(42개), 최다 타점(29타점)을 기록랬고 강민호는 지난달 홈런 8개를 몰아쳐 제이미 로맥(SK)과 더불어 월간 최다 홈런 1위에 올랐다. 구자욱은 높은 타율(0.418)과 출루율(0.481)을 올려 삼성의 반등에 기여했다.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50:50의 비율로 합산해 선정된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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