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능이버섯 백숙 전문 프랜차이즈 나능이가 29일 3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외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나능이는 자연산 능이버섯으로 끓여낸 오리·토종닭 백숙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최고의 건강식으로 고객가치를 실현해 온 능이버섯 백숙 전문 프랜차이즈다. 이 프랜차이즈는 인삼 대신 능이버섯을 넣어 능이버섯으로부터 나오는 향과 맛으로 기존 백숙과 차별화된 맛을 선사해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예로부터 능이버섯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해 항암작용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 및 체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나능이의 음식은 이러한 능이버섯을 주재료로 한 창의적인 한식 요리로 맛은 물론이고 고객의 건강까지 알뜰히 챙기며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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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포천의 한 식당에서 시작한 나능이는 현재 오직 맛 하나로 입소문이 나 전국의 47개 체인점을 둔 전국구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마성태 대표이사는 부담 없는 초기투자비용, 저렴한 운영비, 손쉬운 식당 운영 등의 강점에 매료되어, 2017년도에 나능이 프랜차이즈를 인수했다. 나능이는 프랜차이즈 홍보와 사이드메뉴 개발을 위해 1층 홀, 2층 룸, 3층 대연회실, 4층 테라스로 구성된 본점을 강남 도산공원 쪽에 오픈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나능이는 버섯 중 최고라는 능이버섯, 건강한 식재료와 천연 양념을 사용해 몸에 좋은 한식요리를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메 한식 레스토랑으로 맛과 건강, 분위기까지 세 박자를 고루 갖추었다. 이에 더해 신선한 재료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과 웰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능이 샐러드, 능이전, 능이 초무침, 능이 문어숙회, 능이 갈비찜 등 최고의 셰프들이 탄생시킨 고품질 메뉴로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나능이 마성태 대표이사는 “가맹점들이 현재까지는 자율적으로 식당을 운영하였고, 앞으로도 갑질문화와 대조된 좋은 본보기로서 가맹점 중심의 프랜차이즈 문화와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더불어 한국인의 입맛과 건강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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