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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수트핏 장인은 나야 나!
영국에 '킹스맨' 콜린 퍼스가 있다면, 한국엔 '잘생김' 이정재가 있다. 남다른 옷태를 자랑하며, 특히 수트에 완벽하게 맞춤형 미남들이다. 남성 옷의 끝판이라고 하는 수트가 유독 잘 어울리는 스타들이다. 세련된 분위기와 남다른 옷태로 '수트핏 장인'이라 불리는 이들을 꼽아봤다.
# 이정재
이정재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수트핏 장인이다. 얼굴에 '잘생김'을 붙이고 다니는데 따로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이정재는 분위기 있는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 유독 수트가 잘 어울리는 스타이기도 하다. 사실 수트뿐만 아니라 어떤 옷을 걸쳐도 이정재화된다는 반응이다.
# 차승원
차승원 역시 수트핏을 살리는 완벽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다. 모델답게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외모가 매력적. '삼시세끼'에서는 꽃무늬 고무장갑이 유독 잘 어울리는 차승원이지만, 런웨이에 선 그의 모습은 또 다른 '심쿵'할 매력이 묻어난다.
# 유지태
유지태 역시 큰 키의 소유자로 수트가 잘 어울리는 배우다. '쓰랑꾼'으로 열연했던 드라마 '굿와이프'에서도 유지태가 멋있었던 것은 그의 완벽한 수트핏과 부드러운 음색 덕분이었다. 영화와 드라마 많은 작품들에서 멋진 수트핏을 뽐내는 배우인데, 모델 출신인 김효진 못지않은 옷태를 자랑하는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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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조인성 역시 뭘 입어도 태가 나는 배우. 큰 키와 잘생긴 얼굴이 어떤 촌스러운 옷이라도 소화 가능하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마저도 럭셔리하게 소화하는 조인성이지만 무엇보다 수트를 입었을 때 빛나는 섹시한 매력이 있다. 영화 '더킹'에서 보여줬던 수트 패션 역시 인상적이었다.
# 유재석
유재석 앞에 따라 붙은 많은 수식어 중에 '의외의 수트핏 장인'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유재석 역시 수트가 잘 어울리는 스타로 꼽힌다. 유재석은 옷태가 좋기로 유명한데,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는 캐주얼한 모습은 물론, 시상식 등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남다른 수트핏을 뽐내기도 한다.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 덕분이다.
# 이동휘
이동휘 역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배우다. 남다른 패션 철학이 있다. 전형적이지 않으면서도 그만의 스타일을 살리는 패션 센스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동휘다. 패션에 대한 센스가 좋다 보니 수트도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매력적으로 완성해내는 이동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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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식
아직 아기 같은 얼굴을 한 박형식이지만 의외로(?) 큰 키를 자랑하며 수트를 멋들어지게 소화하고 있다. 박형식은 아이돌로 데뷔해 연기자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를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작품에서 박형식은 반듯하면서도 트렌디한 수트 패션을 연출하고 있어 더 주목받는다. 아기 같은 얼굴을 했지만, 남자다운 스타일 역시 잘 소화하는 박형식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더킹·슈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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