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 / 사진제공=Mnet
한 온라인 연예매체는 28일 씨잼이 지난 4월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소속사인 저스트뮤직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씨잼은 보도 당일 SNS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는 글을 남겼는데, 이를 둘러싸고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다.
씨잼은 2013년 싱글 ‘에이 요(A-Yo)’로 데뷔했다.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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