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한화를 5대 1로 물리쳤습니다.
3연승을 달린 SK는 한화를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로 복귀했습니다.
김광현은 8회까지 안타 3개만 내주며 한 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돼 시즌 6승(2패)째를 기록했고, 로맥은 시즌 17호 홈런을 터뜨려 홈런 선두인 동료 최정을 1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9위 삼성은 선두 두산을 6대 1로 꺾고 지난 2015년 9월 이후 처음으로 5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백정현이 8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넥센은 롯데를 13대 2로 대파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박병호는 홈런 2개(시즌 6호, 7호)를 터뜨렸습니다.
롯데는 5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최하위 NC를 14대 2로 물리치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LG는 KT에 13대 7로 져 4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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