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넥센 히어로즈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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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CGV 구로 방문객을 상대로 야구 강좌 프로그램을 연다.
넥센 히어로즈는 CGV 구로 관람객에게 영화 상영 전 간단한 야구 상식과 규칙 등을 알려주는 야구 강좌 프로그램 '야&영'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야&영'은 올 시즌 최신작 개봉 시점에 맞춰 총 6번 실시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24일 19시 영화 '독전'에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초대권을 증정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 선수 사인볼 등 경품도 제공한다. 또 홈경기 때 고척 스카이돔 홈경기 티켓과 CGV 구로 영화 티켓을 소지한 고객이 각 시설을 방문할 경우 현장 구매 시 2000원을 할인해 준다.
넥센 히어로즈는 "야구와 영화라는 주요 문화 콘텐츠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시설을 찾는 지역주민과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팬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투데이/김진희 기자(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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