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연출 양자영, 김형석, 편은지) 366회에는 신동엽의 독특한 육아법이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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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이날 이휘재가 육아가 힘들어 조금 일찍 출근했다는 말에 “그런 건 저도 충분히 이해돼요”라고 동의했다. 이에 이휘재는 “어떻게 이해를 해요? 애를 그렇게 안 봤으면서”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자신이 전해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하루는 신동엽씨가 날 잡고 아이랑 놀아주기로 했나봐요”라며 “그래서 아이랑 한 놀이가 가만히 누워서 눈 먼저 뜨지 않기”라고 그의 꼼수를 밝혔다.
이에 MC들은 “그럼 딸 아빠는 다를 것 아니냐, 홍경민씨는 딸바보 아니냐”고 물었다. 홍경민은 “병원놀이가 좋더라고요”라며 마찬가지로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되는 놀이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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