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옹성우 "붓기 빼기 위해 반신욕+우유" (냉장고를 부탁해)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옹성우가 붓기 때문에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그룹 구구단 나영 세정이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워너원 멤버들이 위아래층으로 나눠 산다. 우리는 룸메이트"라며 "저희 층 냉장고가 문제인 게 엄청 안 해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래층은 해 먹는 의지가 있는데 우리는 배달을 많이 해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워너원의 냉장고에는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다량의 흰 우유였다. 우유의 주인은 옹성우였다. 옹성우는 "요즘 붓는 게 신경 쓰여 반신욕을 한다. 우유가 효능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세정은 "저게 다 반신욕 전용 우유냐"라면서 놀랐다. 옹성우는 "반신욕에 쓰는 게 아니라 반신욕을 하면서 마시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