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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워너원고' 옹성우X이대휘, 엽기패션 대결 "이런 모습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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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워너원고 엑스콘'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워너원 옹성우와 이대휘가 엽기패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엠넷 ‘워너원고 엑스콘’에선 4인 프로듀서들과 함께 하는 워너원 멤버들의 유닛 모습이 방송됐다.

황민현 윤지성 하성운(린온미),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남바완), 이대휘 옹성우(더힐),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트리플 포지션)이 각각 넬 다듀 헤이즈 지코와 뭉쳤다.

이날 옹성우와 이대휘는 헤이즈로부터 두 사람이 친해지라는 미션을 받은 가운데 일본 자유여행을 함께 하게 됐다. 옹성우는 벚꽃 축제를 함께 가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고 이대휘는 “형이랑 남자둘이 벚꽃축제를 왜 가느냐”며 황당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유여행으로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를 찾았다. 두 사람은 독특한 옷가게에 들어갔고 엽기패션에 도전했다. 비닐 패션에 도전한 옹성우와 이대휘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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