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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NCT 제노·CLC 장예은·JBJ 김용국, ‘더쇼’ 슈퍼 루키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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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SM, 큐브,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NCT 멤버 제노, JBJ 출신 김용국, 걸그룹 CLC 멤버 장예은이 ‘더쇼’를 새롭게 이끌어간다.

22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는 5월 개편을 맞아 새로운 MC들과 함께한다. ‘NCT 2018’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제노,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선보인 CLC 장예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자 그룹 JBJ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김용국이 주인공이다.

NCT 제노는 최근 한국 최초로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정상에 등극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는 새로운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방송과 행사 등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뽐내 ‘더쇼’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JBJ 활동을 통해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대세 아이돌로 거듭난 김용국은 웹 예능에서 MC 자질을 검증 받았다. JBJ 활동 종료 이후 ‘더쇼’를 통해 MC로서 첫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일점 CLC 장예은은 지난 2월 ‘블랙 드레스’ 활동 당시 단발머리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감행해 10대 소녀들의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했다. 장예은 역시 다수 프로그램에서 능숙하고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활약이 주목된다.

'더쇼' 측은 “소년 이미지의 제노, 막내 같은 맏형 김용국, 걸크러쉬 장예은의 새로운 조합과 반전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로운 MC와 함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알린 '더쇼'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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