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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같이 살래요’ 금새록, 철부지다운 사고…관계 진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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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2 ‘같이 살래요’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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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같이 살래요’ 금새록이 또 다시 한 건(?) 했다.

지난 20회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선 아슬아슬 했던 유하(한지혜 분)의 이혼 발표가 결국 사실과는 다르게 퍼지자 화가 난 현하(금새록 분)가 나섰다.

현하는 사실을 알리고자 이를 전단지로 만들어 직접 해아물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언니 유하의 억울함을 밝히기도 전 로비에서 희경(김윤경 분)과 맞주치며 경찰에 보내졌다. 결국 훈방 조치 됐지만 효섭(유동근 분)이 유하의 사정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됐다.

이번에도 사고뭉치 막내딸의 행보가 결국 사건을 알리게 됐다. 현하만의 가족 사랑 표현법은 매번 착한 가족들의 정서를 거스르지만 숨겼던 비밀이나 단서를 수면 위로 드러내고 있다.

극 중 금새록은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탱탱볼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현하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KBS2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영된다.
spinoff@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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