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법륜 스님이 이승기에게 군대 얘기를 그만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아홉 번째 사부 법륜 스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법륜스님은 멤버들마다 별칭을 지어보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자신이 낙하산 부대였던 것을 언급하며 “다녀온 군대 특성상 낙하산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법륜 스님은 이승기에서 “군대를 갔다 온지 얼마나 됐는데 군대 이야기냐”고 일침을 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버럭한 스님을 보며 “화내신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기가 “군대를 다녀온 지 반년 정도 된 거 같다”고 말하자 법륜 스님은 “그럼 아직 군대 얘기해도 좋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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