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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현장 톡톡] 조원우 감독, "정훈, 내·외야 모두 볼 수 있어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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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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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팀에서 요소요소에서 쓸 수 있는 선수다."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정훈의 다양한 활용도를 언급했다.

정훈은 올 시즌 2루와 1루, 외야수 등을 오가면서 멀티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그리고 타격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 시즌 타율 3할3푼3리(27타수 9안타) 2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49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조원우 감독은 "정훈이 외야는 작년부터 했는데 적응을 잘해주고 있다"면서 "1루와 2루, 외야 등 모두 볼 수 있으니 팀의 요소요소에서 쓰임새가 많은 선수다"고 말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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