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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투어 리옹오픈 16강에 올랐다.
정현은 20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리옹 오픈 단식 본선 4번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정현은 질 시몽(프랑스)과 예선 통과 선수 간의 경기 승자와 2회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 1번 시드는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이 받았고 2번 시드는 존 이스너(미국), 3번 시드는 잭 소크(미국)가 받았다.
정현이 2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오르면, 8번 시드를 받은 존 밀먼(호주)을 상대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부상으로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 불참한 정현은, 리옹오픈에 이어 27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에 나갈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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