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다빈, 아이스크림 소녀 시절 어땠나 '과거모습 공개'

'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배우 정다빈의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했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15일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선 영화 ‘여중생 A'에 출연하는 김환희와 정다빈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김환희는 ‘곡성’때보다 키가 20cm가 크며 폭풍성장했음을 밝혔다. 이에 정다빈은 “저는 그렇게 확 크지는 않았고 조금 조금씩 컸다”고 밝혔다.

현재 19살인 정다빈은 "아이스크림 광고로 데뷔를 했고 아직도 그 광고 속 소녀로 많이 알아봐주시더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과거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했던 정다빈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깜찍하고 인형 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다빈은 “학교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실제로는 인기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다빈은 즉석에서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걸그룹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는 모습으로 춤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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