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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1대100' 임백천 "김연주가 나보다 아깝다고? 당연하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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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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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1대100' 방송인 임백천 김연주가 훈훈한 부부애를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임백천 김연주가 1인으로 출연, 100인과 대결해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은 임백천 김연주 부부에게 "결혼 발표 후 김연주 씨가 아깝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백천은 "내가 아깝다는 사람은 전 지구에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저희 어머니까지도 '연주야 네가 아깝다'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백천은 "김연주 씨보다 제가 8살이나 많고, 모든 면에서 저보다 월등한 사람이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아내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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