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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포인트1분]'사람이 좋다' 김민교 "이제 숨통트인 삶, 아이를 위해 또 달리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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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민교 부부가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김민교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민교는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내와 처음 만난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처음 보는데 라이터를 빌려달라고 하더라”며 아내가 라이터로 언 테이프를 녹여 포스터를 붙이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처음엔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갖지 않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김민교는 “이제야 조금 여유로우려고 하는데 이때 아이를 위해서 달리게 될 내 삶을 생각하면 나에게 미안하다”며 설명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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