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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사람이 좋다' 김민교 "라이터 빌려달라는 모습에 반해" 아내와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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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민교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김민교의 일상이 그려졌다.

결혼 9년차인 김민교는 아내와 즐거운 식사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오락을 하며 옛 추억을 떠올렸다. 일을 위해 집을 떠나며 김민교는 “아내와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김민교는 “바이크를 많이 탔었다”며 아내와 함께 라이딩에 나섰다.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내와 처음 만난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처음 보는데 라이터를 빌려달라고 하더라”며 아내가 라이터로 한 겨울 언 테이프를 녹여 포스터를 붙이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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