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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둥지탈출3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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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둥지탈출3' 이의웅이 개교개념일을 맞아 부모 가게 일을 도왔다.
15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이의웅은 개교기념일을 맞아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일을 돕기로 했다.
갑자기 등장한 아들을 본 부모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앗다. 이의웅은 어머니와 함께 근처 상가를 돌며 인사했다.
문구점을 찾은 여학생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의웅을 보고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했다. 소문을 들은 다른 학생들도 문구점으로 이의웅을 보러 왔다. 한 무리의 여학생 팬은 이의웅의 생일을 축하하러 케익을 들고 문구점을 찾았다.
이의웅은 "사실 조금 당황했다. 문구점 안에서 팬을 처음 만났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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