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전속계약 만료 "새 출발 응원"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피에스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피에스타 공식 SNS에 재이, 린지, 예지, 혜미 멤버 4명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2012년 데뷔한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재이, 린지, 예지, 혜미 4인은 지난 4월 30일 부로 당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으며, 당사와의 재계약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당사 또한 멤버들의 새 출발을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회를 빌어 그 동안 피에스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더욱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 갈 피에스타 멤버들에게 지금보다 더 큰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비스타(VISTA)'로 데뷔했다.

다음은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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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통해 먼저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송구스러운 마음과 함께, 피에스타 멤버 4인(재이, 린지, 예지, 혜미)의 전속계약 만료에 대해 공식 입장을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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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데뷔한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재이, 린지, 예지, 혜미 4인은 지난 4월 30일 부로 당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으며, 당사와의 재계약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당사 또한 멤버들의 새 출발을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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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를 빌어 그 동안 피에스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욱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 갈 피에스타 멤버들에게 지금보다 더 큰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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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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