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원조 아이돌' 심신, 신곡 ‘쉘위댄스’ 발표… "나는 현재진행형 가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원조 아이돌 가수 심신이 돌아왔다.

심신은 15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쉘위댄스(Shall we dance)’를 발표했다. ‘Shall we dance’는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연인과 현실의 어려움을 넘는 ‘Love Fantasy’를 표현한 곡이다.

1990년대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선글라스와 쌍권총 춤으로 트랜드를 만들었던 심신은 “오랜만에 좋은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현재진행형 가수라는 것을 꼭 알리고 싶었다. 계속해서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OST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심신은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마로니에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