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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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동상이몽2'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보다 월등한 체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보라카이에서 은혼식 및 기념 여행을 떠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무송은 현지 패들보드 강사에게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아내도 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조금 겁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패들보드에 탑승한 두 사람 중 노사연만이 한번에 보드 위에 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패들링을 유유자적하게 젖는 모습에 모든 출연진은 감탄을 이어갔고, 반면 남편 이무송은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노사연은 물살에 지친 남편을 데리고 물밖으로 나오는 모습으로 흡사 '해상왕' 같은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에 지상렬은 "마치 발에 빨판이 있는 것만 같다"라고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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