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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야구장서 키스타임 '독수리VS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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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상이몽2'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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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야구장에서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다 키스타임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두산베이스를 응원하는 소이현과 한화이글스의 팬인 인교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는 경기 상황에 따라 엇갈린 희비를 보였다. 소이현은 "어차피 우리가 이긴다"라며 여유를 부렸지만, 한화는 잇따라 홈런을 기록했고 결과는 5:2로 한화의 승이었다.

이에 소이현은 기가 죽은 모습을, 인교진은 흥이 넘쳐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야구장 키스타임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소이현은 자신의 응원 팀이 지자 “죄송합니다. 다시는 덤비지 않겠습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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