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안녕하세요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안녕하세요'에 철없는 아들이 걱정인 어머니가 등장했다.
1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은 아들 걱정으로 눈물 마를 날이 없다는 50대 어머니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사연의 주인공은 아들이 계속 사고를쳐서 고등학교에서 쫓겨났고 다른 고등학교에서 마저 계속 사고를 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대학 가는 게 시간, 돈 낭비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아들에게 "지금은 낭비라고 생각 안 하느냐"라고 물었고 학생은 "그래도 지금은 재밌지 않냐"라고 말해 모두 말문이 막혔다.
승관은 "학생 보다 세 살 정도 밖에 나이가 안 많지만 이제 잔소리 하시던 어머니의 심정이 이해 된다. 이렇게 삐뚤어 지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europ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