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27)가 '로즈데이'를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보다 큰 꽃다발 사진을 올려 화제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해마다 5월14일을 로즈데이라고 부르며, 연인끼리 사랑의 징표로 장미꽃을 주고 받는 것으로 기념하고 있다.
14일 조보아는 인스타그램에 "아이 행복해. 로즈데이에 촬영이라고 스튜디오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자신보다 큰 분홍색 안개꽃 다발을 다소 힘겹게 들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이 이채롭다. 행복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조보아는 오는 26일 처음 전파를 타는 MBC 새 주말극 '이별이 떠났다'의 주연을 맡았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